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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농업 프로그램부문 치유농장 온유원 전경 |
[뉴스앤톡] 고양특례시가 농촌진흥청 주관 ‘제22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에서 전국 4개 분야 중 2개 분야에 최종 현장심사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 선정된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며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의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활원예 확산을 통한 국민 정서 함양과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 그리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 각 시도 예선을 거친 우수 대상지들을 상대로 엄격한 1차 서면심사 및 국민평가(생활원예 부문)를 거쳐 최종 현장심사 대상이 가려졌다.
고양시는 이번 중앙경진에서 생활원예 학교 학습원 부문 ‘토당초등학교’와 치유농업(프로그램) 부문 ‘치유농장 온유원’이 각각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생활원예 학교학습원 분야에 진출한 토당초등학교는 원예 활동 접근성과 다양한 생태 다양도 조성, 교과 연계 교육적 활용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치유농업 프로그램 부문에 이름을 올린 온유원은 우수한 환경 여건과 체계적인 치유 중재 프로그램 완성도, 운영자의 전문 역량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농촌진흥청 심사위원단은 지난 16일 고양 토당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 프레젠테이션 발표 및 시설 점검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21일에는 고양 치유농장 온유원을 찾아 현장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 순위는 1차 심사 결과와 이번 2차 현장 심사 점수를 종합해 결정되며, 최종 입상자는 오는 11월 예정된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원예와 치유농업 2개 분야가 동시에 현장심사 대상 선정된 것은 고양시가 학교 정서 교육과 치유농업 분야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쌓아온 결과”라며, “남은 현장 심사에서도 고양시만의 우수한 역량과 운영 성과를 충실히 보여줘 좋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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