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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새마을금고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
[뉴스앤톡] 광명경찰서는 최근 관내 금융기관인 제일새마을금고 창구에서 세심한 관찰력과 신속한 112신고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낸 은행 직원인 임종서 대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종서 대리는 지난 10월 30일, 80대 노인이 수표 2,000만원을 현금으로 교환하려 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현금 5,000만원을 찾아 집에 있으면 경찰관이 가지러 갈 것”이라는 전화를 받고 은행을 찾은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자금 출처와 인출목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피해자를 피싱 피해를 의심했다. 이어 휴대전화 통화목록에서 저장되지 않은 번호와 2시간가량 통화한 내역을 확인하고, 해당 번호로 직접 전화해 보이스피싱임을 밝혀냈다.
경찰관은 피해자를 설득한 뒤 거주지에 함께 방문해 보관 중이던 수표까지 확인하고, 가족이 도착할 때까지 곁을 지켜 5,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심보영 광명경찰서장은, “고령층을 노린 보이스피싱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가운데, 금융기관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가 큰 피해를 막았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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