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지역사회와 손잡고 화재 예방 위한 안전물품 기탁식 개최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1-04 12:55:10
광명상공회의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화재취약가구 위한 자동소화 멀티탭 200개 기탁
▲ 광명소방서, 지역사회와 손잡고 화재 예방 위한 안전물품 기탁식 개최

[뉴스앤톡] 광명소방서는 지난 3일 광명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광명상공회의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주거취약가구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높아지는 전기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에 취약한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해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이세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안전물품 기탁증서 전달과 함께 주거취약가구의 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기탁된 자동소화 멀티탭 200개는 초기 전기화재 대응에 도움을 주는 안전물품으로, 광명상공회의소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광명소방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화재에 취약한 주거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탁 물품을 보급하고, 전기·난방기기 안전사용 요령 등 맞춤형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기탁이 화재에 취약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주거취약가구의 안전을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광명상공회의소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화재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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