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FC고려 유소년 드림풋볼' 운영

스포츠 / 정충근 기자 / 2026-10-08 12:55:05
연수구청과 함께 함박마을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 지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FC고려 유소년 드림풋볼' 운영

[뉴스앤톡]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연수구 함박마을 일대의 다문화·이주배경 아동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FC 고려 유소년 ‘드림풋볼’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수구청과 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용담공원 축구장에서 축구를 매개로 한 체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구 함박마을은 인천에 거주하는 고려인 다수가 생활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고 있다. 공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이주배경 아동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드림풋볼’은 FC 고려 유소년 감독과 코치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이 전문적인 축구 지도를 받으며 기초체력과 운동능력을 향상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에서 축구공 10개를 지원하고, 공단은 생수 320개를 제공​하는 등 체육시설과 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스포츠 복지 실현에 동참한다.

장해윤 이사장은 “축구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아동들이 스포츠를 쉽게 접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스포츠 복지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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