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앞두고 재난대응 ‘현장력’ 강화한다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3-24 12:46:00
전 직원 2,400여 명 대상 실전형 안전 교육 추진
▲ 여수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여수시 문화홀에서 전 직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앤톡]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여수시 문화홀에서 전 직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도입된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정례 교육으로 오는 9월 열리는 섬박람회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예상되는 대규모 인파 밀집과 섬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 ▲해상 및 섬 지역 응급 의료 체계 ▲시설물 안전 점검 ▲화재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실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운영했다.

또한,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에 비중을 뒀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각종 사업장 내 근로자 안전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도 연계돼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2024년부터 이어온 전 직원 교육이 올해 3회째를 맞으며 공직사회의 안전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했다”며 “전 직원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안전 파수꾼이 되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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