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문화활력 더한 '1로오유 페스타'… 시민 발길 이어져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5-18 12:20:45
▲ 브라스밴드 ‘붐비트’ 공연 모

[뉴스앤톡] 서산문화재단이 지난 5월 16일 서산시 대사동1로 일원에서 개최한 문화공간활성화사업 '1로오유 페스타' 1차 행사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공연·체험·플리마켓을 결합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추진됐으며, 원도심 공간에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해 시민 체류형 문화공간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브라스밴드 공연, 버블쇼, 마술쇼 등 거리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거리 퍼포먼스와 축제 공연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라스밴드 ‘붐비트’의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무료 공예체험 6개 부스와 서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사업과 연계한 작가 체험 프로그램 5종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가 이어졌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ESG 놀이터’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행사장 곳곳에서 시민들의 체류와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또한 중심상가 상인회와 연계한 플리마켓 ‘다타마켓’도 함께 운영되어 수공예품과 먹거리,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원도심 거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서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도심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기고 머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로오유 페스타'는 올해 총 2회 운영 예정으로, 오는 9월 중 2차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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