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장애인등록증 발급 시행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1-21 12:50:19
접근성 높인 디지털 등록증 서비스, 장애인 이용 편의 확대
▲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장애인등록증 발급

[뉴스앤톡] 남원시는 오는 2026년 1월 22일부터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함께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서비스가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장애인 등록증으로, 기존 플라스틱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전자 증명서다.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에서 실물 카드 대신 모바일로 신분 및 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발급 방식에 따라 절차가 구분된다.

IC칩이 내장된 신규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은 경우, 핀번호 등록 후 본인이 스마트폰에 해당 앱(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을 설치하여 IC 등록증을 스마트폰에 태깅하여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한 경우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QR코드 인증을 통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교체 또는 분실 시에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기능이 자동으로 정지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재발급이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으로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신속하고 편리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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