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새마을회, 정리‧수납 봉사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10 12:45:43
다자녀‧맞벌이 가정 대상 맞춤형 봉사활동 추진...생활 부담 완화 기대
▲ 영주시새마을회, 정리‧수납 봉사 전문가 양성 교육

[뉴스앤톡]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찬우)는 10일 새마을선비회관 2층 강당에서 협의회·부녀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자녀·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정리·수납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정리·수납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 봉사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전문 자격 취득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이날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 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영주시새마을회는 교육 수료 후 8월 중 봉사 대상 가구를 발굴·선정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다자녀·맞벌이 가정 6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육아와 가사 부담이 큰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과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찬우 회장은 “정리·수납 봉사는 단순히 공간을 정돈하는 것을 넘어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전문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춘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저소득가구 집수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돌봄 봉사와 정리·수납 봉사 등 생활밀착형 활동을 확대하며 나눔과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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