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책으로 소통하고, 책으로 꿈을 열어요!!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5-14 12:45:15
교실로 찾아가는 책 읽어주는 학부모, '경주 책드림 학부모단'
▲ 교실로 찾아가는 책 읽어주는 학부모, '경주 책드림 학부모단'

[뉴스앤톡]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2026년 책 읽어주는 학부모’ 독서활동 지원 사업을 펼친다.

경주 소재 초등학교 학부모 18명으로 구성된 책 읽어주는 학부모단은 ‘책으로 소통하고, 책으로 꿈을 여는 경주 책드림 학부모단’이라는 부제로 활동을 하며 5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총 106시간 교실로 찾아가는 독서활동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5월 13일 금장초등학교 2학년과 용황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시작된 경주 책드림 학부모단 독서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현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책 읽어주는 학부모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한 금장초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먼저 책 읽어주는 학부모님과의 만남을 바라고 기대해 신청하게 됐다.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학생들을 책 속 세계로 흡입력 있게 이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용황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책 읽어주는 선생님과 함께 읽으니 책이 조금은 좋아진 기분이예요. 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앞으로도 우리 교실로 자주 와 책을 읽어주시면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책의 가치와 독서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중요한 미래 시대에 책 읽어주는 학부모의 용기있는 봉사활동 참여와 활동의 가치가 더욱 더 소중하고 값지다.”라고 말하며, “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소통하고 학생들의 꿈을 여는 의미있는 독서 경험의 기회가 앞으로도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책 읽어주는 학부모단 활동 지원을 위해 책 선택 가이드 및 독서 흥미 유도 방법, 효과적인 읽기 방법, 그림책 작가와 그림책 읽기, 북아트 독후활동 등 4차에 걸친 심화 연수를 계획해 운영하며 초등학생 맞춤형 독서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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