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학생추천 도서 코너 ‘학생서재’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25 12:50:25
학생이 만드는 서재, AI 쇼츠툰으로 확장되는 독서 체험
▲ 학생추천 도서 코너 ‘학생서재’운영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 산하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12개 학교 대상 학생 주도적 도서 추천으로 운영되는 ‘학생서재’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학생서재’는 학교별 독서동아리 또는 학급에서 추천한 도서 10권과 서평, 학교 홍보물을 전시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코너이다.

올해는 중앙고, 예담학교 등 12개교 학생들의 추천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며, 추천도서를 직접 필사해 볼 수 있는 ‘함께 이어쓰기’ 코너도 마련된다.

이와 더불어 도서관은 6, 7월에는 학생들이 도서관 공간을 체험하고 창의적인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생서재 견학과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책 속 한 장면, AI 쇼츠툰 만들기’를 운영한다.

학생서재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추천한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필사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한 인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활동도 함께 제공된다.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책 속 한 장면, AI 쇼츠툰 만들기’는 선정 도서를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을 4컷 이미지로 재구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완성된 쇼츠툰 결과물은 9월 또는 10월 중 도서관 내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은숙 관장은 “학생서재 도서 추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참여 학교의 책과 독서 역량을 시민과 학부모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서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종합자료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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