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 “AI를 통한 교육 혁신” 대전교육 GPU 서버팜 구축 검토 착수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26 12:45:36
교원 업무경감과 교육행정 혁신 위한 미래형 AI 인프라 마련 방안 검토
▲ 대전광역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

[뉴스앤톡]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오석진 당선인의 오감만족 대전교육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며 교육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을 지원할 ‘교육청 GPU 서버팜’구축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생성형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AI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 교육 전반의 혁신을 위해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 개인정보와 학습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구축 및 유지관리 비용, 기술 변화에 대한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공 인프라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활용 수요와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교육 목적에 가장 적합한 GPU 활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교육 GPU 서버팜은 모듈형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GPU, 그리고 다양한 상용 AI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를 고려중이다. 특히 교육청 부지에 설치되는 모듈형 데이터센터는 학습데이터나 행정정보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업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데 적합하다. 클라우드 기반 GPU는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AI 연산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ChatGPT, Gemini와 같은 상용 AI 서비스를 통해 최신 생성형 AI 기능을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수업, 행정,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추후 교육청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보안성, 경제성, 확장성을 모두 고려한 공공 AI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교육청 GPU서버팜을 이용하면, 학생들은 △생성형 AI 활용 교육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AI 모델 개발 및 실습 △디지털 창작 등 다양한 학습 및 탐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될 예정이다. 교원들은 △교육데이터 분석 △행정업무 지원 △맞춤형 수업자료 제작에 AI를 활용하여 교육 및 행정 역량을 향상시킬수 있다.서버팜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공공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석진 당선인은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활용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교육행정의 혁신을 이끄는 대전형 공공 AI 인프라를 통해 AI 교육 1번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