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뉴스앤톡]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봉사활동에는 세류3동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육불고기와 시래기나물볶음 등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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