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디지털 튜터 대폭 확대, 현장 지원 강화”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2-23 12:45:05
지난해 225개교서 올해 250개교로 확대…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 구축
▲ 전북교육청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디지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튜터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225개교 규모로 운영되던 디지털 튜터를 올해는 250개교 로 확대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튜터’는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준비 및 운영을 지원하고,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및 AI 기반 학습 활동을 현장에서 보조하는 전문 인력이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수업 지원,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보조, 학생 맞춤형 학습 활동 지원, 스마트기기 관리 및 활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교원은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도교육청은 권역별 디지털 튜터 양성 과정을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요청 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상시 컨설팅 체계를 마련, 디지털 기반 수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디지털 튜터 확대는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이라며 “교원의 업무 경감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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