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7월 한 달간 ‘탐나는 행복 영수증 축제’ 추진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07-01 12:35:04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 촉진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
▲ 탐나는 행복 영수증 축제

[뉴스앤톡] 제주시 건입동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소비 촉진 행사인 ‘탐나는 행복 영수증 축제’를 7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건입동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및 소비촉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급된 피해지원금이 지역 상권에서 소비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 참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건입동 관내 상권에서 피해지원금을 사용한 뒤 영수증 뒷면에 성명과 연락처를 기재해 건입동 주민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된 응모함에 제출하면 된다.

건입동은 8월 중 공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 세트를 등급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장 네트워크, 경로당, 취약계층 가구 방문 등을 활용한 홍보를 추진해 정보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영수증 축제는 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자생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상생 모델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미성 건입동장은 “이번 영수증 축제는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주민들에게는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영세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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