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코카카_수상 |
[뉴스앤톡] 부평구문화재단(부평아트센터) 시니어 관객개발 사업인 ‘청춘부평’이 지난 11일 열린 ‘2026 KoCACA 아트페스티벌 문예회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전국 문화예술회관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공공극장 운영 혁신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재단이 발표한 ‘청춘부평’은 부평아트센터를 중심으로 부평구 노인일자리 협의체와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시니어 관객개발 사업이다. 공연을 먼저 만들고 관객을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노년층의 문화 수요를 반영해 공연을 기획·제작·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뮤직오디세이와 협력해 부평 대중음악사의 출발점인 애스컴시티 등 지역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공연을 제작했다. 어르신들의 삶과 기억을 공연으로 풀어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재조명했다.
또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42회의 공연을 통해 2만1천684명의 어르신 관객을 만났으며, 문화복지와 재정 효율성을 함께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예술단체·복지기관·공연장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7년에는 새로운 예술단체와 프로그램을 공모해 공공극장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찬영 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상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공공극장 모델을 만들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재단 출범 20년의 경험과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평만의 문화복지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