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석탄산업전환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 5월 29일까지 접수’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5-14 12:40:07
▲ 정선군청

[뉴스앤톡] 정선군은 석탄산업전환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2026년 1학기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학생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석탄산업전환지역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1~5구간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이어야 하며, 재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및 백분위 70점 이상의 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신입생의 경우 1학기에 한해 400만 원, 재학생은 학기당 300만 원이며, 입학금과 수업료, 기성회비 등 등록금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타 장학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나, 등록금 총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환수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접수하며, 학자금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공통서류 및 복지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는 오는 6월 중 확정될 예정이며, 지원금은 신청인 또는 보호자 계좌로 지급된다.

최승자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학자금 지원사업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여건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이라며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인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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