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산문화회관 뮤지컬 긴긴밤_포스터 |
[뉴스앤톡]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전 세대 관객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개최한다.
뮤지컬 '긴긴밤'은 2024년 초연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75%, 관람 평점 10점 만점에 9.9점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폭발적인 찬사를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이어 진행된 재연 공연에서도 주말 회차 전석 매진과 유료 객석 점유율 80% 이상을 달성하며 탄탄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단순한 동화적 서사를 넘어 상실과 치유, 연대와 성장의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및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고 누적 판매 50만 부를 돌파하며 국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루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이번 공연은 초연 및 재연의 감동을 완성한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이 그대로 참여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양소영 작가, 박보윤 작곡가, 황희원 연출가, 조윤화 음악감독, 이경구 안무가 등 초연부터 작품을 함께 만들어온 창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원작 소설이 지닌 깊은 여운을 무대 예술로 구현하여 부산에서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 역시 재연 공연을 이끈 배우들이 부산 무대에 오른다. 가족과 친구를 잃고 복수를 꿈꾸는 흰바위코뿔소 ‘노든’ 역에는 이형훈과 강정우가 출연하며, 작품의 화자이자 스스로의 바다를 찾아 나아가는 어린 ‘펭귄’ 역은 최주은과 최은영이 맡아 작품의 중심을 이룬다.
파라다이스 동물원 출신의 붙임성 좋은 코뿔소 ‘앙가부’와 다정한 펭귄 ‘윔보’를 오가는 1인 2역은 박근식이 맡고, 위험을 무릅쓰고 끝내 알을 품은 채 바다를 향하는 펭귄 ‘치쿠’ 역에는 유동훈이 출연해 극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 안주은 공연예술팀장은 “부산에서도 꼭 만나볼 수 있었으면 했던 작품을 부산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R석 7만 원, S석 6만 원.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시니어 할인, 청소년 할인, 예술인패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