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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과외급’ 초등 방학 영어·과학 캠프 쏜다 |
[뉴스앤톡] 달성군이 학부모들의 여름방학 최대 고민인 ‘돌봄 공백’과 ‘사교육비 부담’을 한 번에 날린다.
달성군과 달성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주관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3억 9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방학 완성형 교육 캠프’를 가동한다.
오는 7월 27일부터 4주간 달성이룸캠프에서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선 ‘고품질 학습’에 방점을 찍었다.
월·화요일은 초등 고학년(4~6학년)을 위한 ‘방(학)과(학)후(厚)이룸캠프(프로그램명)’가 열린다.
학생들은 블록코딩을 통해 직접 인공지능(AI) 로봇을 제어하고 실습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수·목·금요일은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놀이 캠프(프로그램명)’가 진행된다.
요리와 신체 활동 등 놀이 중심의 체험으로 구성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거움을 더했다.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도 대폭 낮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 학생 전원에게 점심 도시락이 제공된다. 또한, 안전한 이동을 위해 거점별 통학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원 제한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달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확보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투입하여 방학 동안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달성교육지원청도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을 투입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자율적인 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뒷받침한다.
군의 집중 돌봄 캠프와 교육지원청의 학교별 맞춤 지원이 어우러져 ‘달성형 돌봄망’이 완성됨에 따라, 지역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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