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킨텍스 캠핑장 서 '말라리아 예방 캠페인' 진행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7-07 12:35:28
캠핑장 이용객 대상…말라리아 예방 안내문·기피제 배부, 예방 수칙 준수 독려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일 킨텍스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요일 오후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 안내문과 기피제 등을 배부하고, 말라리아 예방 수칙 실천해 말라리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됐다.

또 캠핑장 직원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를 배부해 이용객에게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검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급성 열성질환으로, 주로 경기 북부, 인천, 강원을 중심으로 5월~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운동, 캠핑, 낚시 등 야외활동에서 주로 노출되며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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