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미래를 만들다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30 12:35:21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 나눔 메이커교실 운영
▲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 나눔 메이커교실

[뉴스앤톡] 경상북도교육청 북부메이커교육센터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14:00~16:30) 안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눔 메이커교실’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지역을 잇는 메이커 나눔’을 주제로 한 지역아동센터 연계 메이커교육의 일환으로, 참여 규모를 확대하여 운영했다. 교육은 센터별 3차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운영 기간 동안 하루 2개 센터씩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피지컬 로봇(로보마스터) 코딩 이해 및 체험, 메타버스 이해와 AR 양궁 토너먼트, 가죽공예(가죽 필통) 만들기, 목공(3단 미니 보물함) 체험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는 안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중등학생 17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북부메이커교육센터 지정 장소에서 운영됐으며, 센터는 학생들의 교육 참여 편의를 위해 왕복 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동 및 수업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센터별 안전교사가 동행하도록 조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상상한 것을 직접 구현하고 구체화하는 메이커 활동을 통해 창의적 탐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고 체험하면서 즐거운 여름방학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중식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연계 메이커교육이 큰 호응을 얻어 참여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기다리는 여름방학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부메이커교육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다양한 메이커교육 활동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메이커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산출물 제작 및 공유 경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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