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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
[뉴스앤톡] 익산시가 빗물받이 막힘과 도로 위 맨홀 파손 등 일상에서 시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도심 하수 시설의 기능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시민 불편을 덜어내기 위해 자체 준설 인력을 동원한 '공공하수도 현장 중심 신속 정비 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하수도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도심 배수와 악취 방지를 책임지는 핵심 시설이다.
특히 도로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와 흙더미는 집중호우 시 침수의 주원인이 되며, 도로면과 높낮이가 맞지 않아 덜컹거리는 맨홀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이에 시는 숙련된 자체 준설원 12명을 4인 1조, 총 3개 기동반으로 편성해 상시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민 불편 민원이 들어오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상태를 살피고,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한다.
기동반은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워 원활한 물빠짐을 돕는다.
또 튀어나오거나 내려앉은 맨홀 주변 도로를 평평하게 보수해 차량 통행 시 생기는 소음과 충격을 없앤다.
악취가 자주 발생하는 주택가 골목길은 연결 하수관로의 찌꺼기를 차례로 걷어내 쾌적한 공기를 되찾아줄 계획이다.
지반 침하 등 대규모 굴착이 필요한 복잡한 구간은 별도 전문 공사와 연계해 빈틈없이 고쳐나간다.
임문택 시 하수도과장은 "하수도 막힘이나 맨홀 파손은 시민들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한발 앞선 현장 정비가 필수"라며 "작은 불편이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시민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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