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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개최 |
[뉴스앤톡] 합천군은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합천군, 합천군의회, 스포츠트라이브도 후원에 참여해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국내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대표 대회다.
전국 초·중·고 여자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 여자축구 현장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이자, 미래 한국 여자축구를 이끌 자원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기는 조별리그를 거친 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될 예정으로, 전국의 축구팬들도 온라인을 통해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함께할 수 있다.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실전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 기반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합천에 머무는 동안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도 함께 접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그동안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에 꾸준히 공을 들이며 스포츠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여왕기 대회 역시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다수의 방문 수요를 지역 체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숙박·외식업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합천군이 추진해 온 체류형 스포츠마케팅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함께 확인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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