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산청군실버합창단, 제20회 대한민국 실버페스티벌 ‘금상’수상 |
[뉴스앤톡] 산엔청복지관(관장 윤숙이)이 운영하는 산청군실버합창단이 지난 10월 18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야외무대에서 열린‘제20회 대한민국 실버페스티벌’본선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다사랑봉사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실버페스티벌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어르신 문화예술 경연대회로, 산청군실버합창단은 가(歌)부문 예선을 통과해 전국에서 본선에 오른 12개 팀 중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단원 34명이 참가해 조승완 지휘자의 지휘 아래 그동안 갈고닦은 합창 실력을 선보였다. 단원들은 아름다운 화음과 열정이 담긴 무대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꾸준한 연습과 노력의 결실로 금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6년 창단한 산청군실버합창단은 산청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희숙 산청군실버합창단 단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단원 모두가 함께 증명한 무대였다”며 “함께 노래하며 쌓아온 시간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 관장은 “이번 수상은 단원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히 도전하고 함께 노력해 온 값진 결실”이라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합창을 통해 새로운 성취를 경험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활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과 도전을 이어가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음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실버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10월 8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