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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 ‘생각의 틀을 넓히다–도서관 인문학’ |
[뉴스앤톡] 예천교육지원청 예천도서관은 10월 15일과 16일 경북일고등학교, 예천여자고등학교, 예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인문학 아카데미 ‘생각의 틀을 넓히다–도서관 인문학’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이 일상과 직업 세계를 바꾸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기술의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AI 전문가와 방송인을 초청해 미래과학과 진로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함께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0월 15일에는 반병현 나나랩 대표가 ‘나보다 똑똑한 AI와 사는 법’을 주제로 AI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AI 개발자이자 작가인 반 대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발전 흐름을 소개하고, AI가 산업과 직업 세계에 가져올 변화를 짚었다. 또한 AI 에이전트의 개념과 활용 사례를 통해 AI와 함께 살아갈 청소년들이 미래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
10월 16일에는 김한별 전 KBS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AI 시대 살아남기’를 주제로 진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김한별 아나운서는 방송과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일상의 기록을 자신만의 이야기와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AI를 아이디어 파트너로 활용하는 방법과 좋은 질문을 만드는 사고력,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스토리텔링과 말하기의 중요성을 다뤘다.
두 강연은 ‘AI가 바꾸는 세상에 대한 이해’와 ‘변화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 힘’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술 활용을 넘어 인간 고유의 경험과 개성, 질문하는 태도의 가치를 살펴보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삶의 방향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미연 관장은 “이번 강연이 청소년들에게 AI가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생각과 이야기로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폭넓게 사고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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