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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은 22일 진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무주·진안·장수 지역 중학교 교무부장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운영 지원을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정책인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감 승인 신설과목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최근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환경, 민주시민교육, 디지털 역량 등 다양한 주제를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봉서중학교 형성은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자율시간 운영 실제와 교육감 승인 과목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산업과 공동체를 교육과정 속에 담아낸 지역 기반 교육과정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진안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산업과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자율과목 '진안, 함께하는 우리'를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개발 경험을 무주·장수 지역과 공유함으로써 지역교육과정 개발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이해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오선화 교육장은 “학교자율시간은 단순히 새로운 과목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지역을 연결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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