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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수 천안시장, 쌍용동 주민과의 대화 |
[뉴스앤톡] 장기수 천안시장의 순회 소통 행보인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세 번째 대화가 지난 2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성환·직산읍(1차)과 동부 6개 읍면(2차) 대화에 이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쌍용1·2·3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소 직장과 생업 등의 이유로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에 진행됐다.
장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전질문 조율없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답변하며,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관할 부서에 적극 검토를 지시했다.
주민들은 오는 2028년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완료 후 구건물 사용 여부와 공원시설 정비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요청했다.
이에 장 시장은 “목적과 용도를 고민해 의견수렴 후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새로운 청사를 지을 때는 미래를 내다보고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원 시설정비에 대해서는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검토하고, 도비를 확보해 공원 시설 노후화 정비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기 과제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을 주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시정에 의견을 내기 어려웠는데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시장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기수 시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도심 주거환경을 한층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천안 대전환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까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내달에는 24일 천안박물관 공연장(중앙동·원성1동·2동·일봉동·신안동), 26일 광덕면 문화센터(풍세면·광덕면), 28일 서북구청 대회의실(성거읍·입장면)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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