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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군 ↔ 금천구, 2026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실시 |
[뉴스앤톡] 청양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 금천구와 함께 ‘2026 자매도시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29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매도시 어린이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도·농 간 상호이해를 높이고, 지역 간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9일에는 청양군 초등학생 20명이 금천구를 방문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목공과 3D펜 체험을 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국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등 민주주의와 의정활동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류의 열기는 오는 31일에도 이어진다. 이날에는 금천구 초등학생 20명이 청양군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한결자연학교 체험을 시작으로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견학, 칠갑타워 방문 등 청양의 천혜 자연과 독창적인 문화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류에 참여한 청양군의 한 초등학생은 “자매도시라는 말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금천구를 더 잘 알게 됐다”며 “특히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직접 만들고 체험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문화교류는 미래 세대가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매도시 간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금천구와 지난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특산물 직거래, 문화행사 참여, 주민·단체 간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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