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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 전경 |
[뉴스앤톡] 창원특례시가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창원특례시 평생학습관 누리배움터’가 8월 1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지역사회에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의창구 우곡로 162에 위치한 평생학습관은 지상 4층 규모로,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지역 평생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세대별 특화공간을 비롯해 북카페, 요리실습실, 옥상 텃밭 등 다채로운 시설이 갖춰졌으며,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으로 편리하게 교육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 강화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수유실을 갖춰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했다. 2층에는 북카페 ‘책마루’와 청소년 전용 공간(해봄마루)을, 3층은 어르신 특화 공간(지혜마루)과 동아리방을 배치해 세대 간 배움과 교류가 일어나도록 했다. 4층은 어린이 특화 공간(뚝딱공방)과 요리실습실, 그룹토의실을 갖춰 체험 중심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시범 운영 기간인 8월에는 원데이클래스 ‘배움하루’ 38개 강좌가 진행되며, 이와 동시에 9월 정식 개관과 함께 시작될 하반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규강좌는 ▲취업·직업능력 ▲문화예술창작 ▲생활인문환경 ▲디지털정보화 등 4대 핵심 분야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로는 국가자격증 대비를 위한 ‘직업상담사 2급 대비반’, ‘베이비시터 손주돌봄지도사’, ‘슬로우라이프 도시농부학교’, ‘8주간의 베이킹 트립’ 등 시민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수업이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창원시 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6만~12만원(재료비 별도)이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사화공원 내 조성된 평생학습관은 시민이 누구나 자발적으로 배움을 나누는 일상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평생학습의 허브로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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