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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궁대회 단체사진 |
[뉴스앤톡] 양평군 양평읍과 양평읍체육회는 지난 10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9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의 장점을 결합한 한궁(Hangung)은 안전한 자석 다트를 이용해 과녁에 맞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특히 오른손과 왼손을 모두 사용해 좌우뇌의 균형 발달을 돕고 치매 예방과 오십견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양평읍 41개 경로당에서 275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경기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사)세계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경기 진행을 맡았으며, (사)양평스포츠클럽과 양평군장애인한궁연맹 회원들이 심판으로, 양평읍체육회 이사들이 부심으로 참여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양평읍 주민자치센터의 축하 난타공연과 (사)양평스포츠클럽의 몸풀이 체조가 진행돼 참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혼합)·단체전(남자)·단체전(여자) 우승은 모두 대흥3리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우승은 남자부 백중일(양근4리), 여자부 김순자(백안2리) 씨가 각각 차지했다.
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제일봉사회,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양평읍 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군장애인체육회 한궁연맹 등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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