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년 4대 폭력 예방 집합교육 |
[뉴스앤톡]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임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4대 폭력 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4대 폭력(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희롱, 괴롭힘)에 대한 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공단의 의무대상기관으로서 매년 연간 4시간 이상의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성평등한 인식 제고와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나은숙 강사로부터 위촉받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가가 임직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지난 12일에 국제언어체험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으며, 이미 지난 6월과 7월에도 제1차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폭력 예방 능력 강화를 돕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공단 측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더불어 제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다양한 폭력예방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 해인 2024년에도 추가적인 폭력예방 교육이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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