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 ‘고흥우주탐험단’ 라이트 페인팅과 디지털 편집으로 우주 다채롭게 담아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23 12:30:25
“빛의 원리 활용한 광학 아트 작품 실습과 보정·편집 기술 결합해 천체 사진 완성도 높여”
▲ 고흥교육지원청, ‘고흥우주탐험단’ 라이트 페인팅과 디지털 편집으로 우주 다채롭게 담아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고흥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고흥우주탐험단 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고흥우주탐험단 상반기 프로젝트 파이널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상반기 우주탐험단 활동을 마무리하고 천체 사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구름이 진 흐린 밤하늘 아래에서 빛의 원리와 카메라 장노출 기법을 활용해 손전등의 움직임을 감각적인 빛의 궤적으로 담아내는 ‘라이트 페인팅’ 촬영을 진행하며 색다른 광학 예술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이전에 촬영해 둔 관측 원본 데이터를 다듬는 최신 디지털 편집 기법을 함께 적용해 천체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작품마다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한층 깊이 있는 작품으로 심도 있게 다듬어냈다.

동강중학교 박유빈 학생은 “손전등으로 빛의 선을 그리는 라이트 페인팅 기법을 배워 신기한 사진을 많이 찍었다”라며 “밤하늘 사진도 디지털 보정 기술을 배워 멋진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형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촬영 기법과 디지털 편집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우주와 광학을 향한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흥의 학생들이 창의적인 우주·과학 융합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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