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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교육지원청, 인공지능(AI) 활용‘수업 코칭’ 시대를 열다 |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 인공지능(AI) 활용 수업성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수업 분석과 코칭에 도입하여,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객관적으로 성찰하고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스스로 연구하는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수업 변화를 이끌 핵심 리더인 교감단과 실질적인 수업 개선을 지원할 수업성장지원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 과정을 설계했다.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유·초·중·고 교감 대상 연수는 지난 4월 15일 꿈꾸는 예술터에서 오전, 오후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감단은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성찰 시스템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업 리더’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장학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실무 전문가인 수업성장지원가 대상 연수는 강원대학교 서암관에서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유·초등 지원가는 4월 29일과 5월 7일에, 중·고등 지원가는 4월 30일과 5월 6일에 걸쳐 각각 10차시의 중급 과정을 이수하며 현장 밀착형 수업 코칭 역량을 키웠다.
전체 연수 과정은 수업 코칭 및 국어 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공주교육대학교 박태호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이번 연수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수업 코칭 플랫폼을 활용해 수업 녹취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직접 다듬어가는 ‘자기 주도적 성찰’ 모델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특히 GRR(단계적 책임 전양) 수업 모형과 블룸의 인지적 영역을 활용한 질문법 등 구체적인 수업 전략을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하여 현장 교사들이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장진호 교육장은 “미래 교육의 핵심은 단순히 첨단 기기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AI)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통해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개선할 수 있는 ‘수업 주도성’을 회복하는 데 있다.”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교급의 교감 선생님들과 수업성장지원가들이 함께 고민하는 이번 자리가 춘천 교육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별 책임장학과 연계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자기수업을 분석하고, 나눔과 코칭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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