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10월 10일 ‘제8회 청년축제 청춘수성’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30 12:25:42
청년정책·일자리 부스 7곳, 진로체험 4곳… 플리마켓·푸드트럭도
▲ 10월 10일 ‘제8회 청년축제 청춘수성’

[뉴스앤톡] 대구 수성구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6 제8회 수성구청년축제 청춘수성’을 연다.

청년층이 즐기는 힙합 공연을 중심에 두고 청년정책·일자리·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이 축제를 즐기며 정책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뚜비프렌즈의 축하 공연과 개회식으로 시작한다.

이어 전국 청년 음악인이 참여하는 힙합 경연 ‘아엠어랩스타’ 본선이 열린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공연하고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받는다.

총상금은 100만 원으로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이다.

1위 수상자는 ‘2026 대구힙페’ 오프닝 무대에 설 기회를 얻는다. 참가 신청은 10월 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녹음물과 가사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경연이 끝나면 시상식과 함께 힙합 음악인 노엘, 오카시, 키드밀리의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현장에는 청년정책과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홍보관도 마련된다. 참여 기관은 ▲수성구청년센터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성영상미디어센터 ▲수성여성클럽 ▲대학일자리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알파시티 기업 등 7곳이다.

진로체험 부스는 4곳으로 진로 상담 카드,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체험, 향기 요법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청년 판매자와 지역 브랜드가 참여하는 ‘청춘로컬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구역도 운영해 청년뿐 아니라 주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문화를 즐기면서 청년정책과 일자리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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