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 교육의 장 자리매김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10-07 12:25:22
버려지는 물건 재탄생 체험, 참여 아동·학생 큰 호응
▲ 자원순환 교육의 장 자리매김

[뉴스앤톡] 충남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이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원회수시설에서 진행된 2026년 자원순환 아카데미 ‘업사이클링 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관내 아동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4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사이클링은 폐자원에 아이디어를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강사 3명이 ▲플라스틱 병뚜껑의 재탄생 ▲커피박의 변신을 주제로 수업을 이끌었다.

참여 아동과 학생들은 플라스틱 병뚜껑과 커피박으로 키링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버려지는 물건이 재사용되는 자원순환의 과정을 경험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플라스틱 병뚜겅이나 커피 찌꺼기처럼 버려지는 물건이 재사용되는 자원순환을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여자는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호응했다.

흥미성과 만족도가 높았으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수요를 반영해 2027년에도 자원순환 아카데미(업사이클링 교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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