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광역시교육청 |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제40회 겨울 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 발명특허교실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창출·보호를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상하고 탐색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구성했다.
▶발명과 특허의 본질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선행기술 대비 회피전략 수립 ▶아이디어 확대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프로토타입 시각화 및 설계 순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디어 발상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해 ▶발명과 창의성 ▶위닝브릿지 제작 실습 ▶블록코딩 활용방법과 실습 ▶AI 자율주행자동차 원리 등을 배운다.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창의성과 완성도 등을 평가해 우수 학생 3명에게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겨울 발명특허교실 수업을 통해 발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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