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에서 터진 웃음꽃”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박 2일 여름캠프 성료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6-16 12:20:03
용인 캐리비안베이·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 추억 만들기
▲ “교실 밖에서 터진 웃음꽃”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박 2일 여름캠프 성료

[뉴스앤톡]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물 받았다.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용인 캐리비안베이 및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2026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와 충주시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에서 신체 활동을 즐기고, 단체 생활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 첫날 청소년들은 캐리비안베이의 시원한 파도풀과 역동적인 어트랙션을 체험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려 보냈다.

물놀이를 즐기는 내내 청소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며, 서로의 안전을 챙겨주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튿날에는 에버랜드로 이동해 판다월드와 사파리를 관람하며 생생한 생태 체험을 즐겼고,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배경으로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잊지 못할 인생 사진을 남겼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과 밤새 이야기도 나누고, 평소 꼭 오고 싶었던 놀이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라며 “서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앞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수업이 더 기다려질 것 같다”고 환하게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지현 팀장은 “안전사고 없이 서로를 이끌어주며 밝은 모습으로 캠프를 즐겨준 청소년들이 무척 대견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별이나 환경의 제약 없이 누구나 능동적이고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 학습 지원, 창의 융합 체험 활동, 급식 및 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관련 프로그램 이용 및 지역사회 연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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