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신용회복위원회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약 체결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04 12:15:23
위기가구 발굴지원–다시 찾은 신용, 희망찬 부산진구
▲ 신용회복위원회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약

[뉴스앤톡] 부산진구는 9월 3일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지역 내 경제적 위기가구 및 소상공인의 민생회복 지원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지원 – 다시 찾은 신용, 희망찬 부산진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과 과도한 채무로 고통받는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및 채무조정 서비스를 연계하여 신속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금융 취약계층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채무조정, 개인회생·파산 신청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인 본부장은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부산진구와의 협업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맞춤형 채무조정과 금융 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장 중심의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신용회복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채무 문제와 경제적 고통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구민과 소상공인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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