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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 노후주택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 |
[뉴스앤톡] 가평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3,76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 말까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으로 인해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는 군민들을 돕기 위한 예방적 복지 행정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주택 중 연면적 130㎡ 이하인 단독·공동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다.
지원 범위는 옥내급수관 및 공용배관의 교체 공사비다. 가구별 면적에 따라 공사비를 70~90%까지 차등 지원하는데, △옥내급수관은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은 지원 한도 내에서 본인 부담금 없이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다만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이나, 최근 5년 이내에 동일한 지원을 받은 사례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가평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가평군청 상수도사업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경우 상수도사업소장은 “노후 수도관 교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맑은 물을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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