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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교육청 |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방학 중 자체 급식이 어려운 유치원을 대상으로 위탁 급식사업인 ‘작은 유치원 건강밥상’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위탁 급식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유치원을 위해 안전성이 검증된 급식업체를 발굴해 안내하고 위생·안전 관리를 지원해 유아들에게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부터 울산교육발전특구 방과후·돌봄 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병설유치원 61곳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며, 유아 1,700여 명이 방학 기간 위탁 급식을 이용할 예정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소규모유치원의 지리적 여건과 소량 급식 수요로 위탁 급식 업체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5월 신청접수와 심사를 거쳐 3개 업체를 선정해 유치원에 안내했고, 유치원은 선정된 업체 가운데 여건에 맞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방학 중 위탁 급식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작은 유치원 건강밥상’ 사업의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구군청의 업무 담당자와 합동으로 위탁업체를 직접 방문해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검수·보존식 관리 사항을 안내하고 점검해 급식 위생과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소규모유치원의 위탁 급식 관련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방학 기간 학부모의 도시락 준비 부담을 덜고 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점심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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