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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 |
[뉴스앤톡] 고성군의회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고성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부의안건 28건을 심의.의결하고, 회기 중 3일간‘2026년 현장 확인 의정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은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지방재정 안정을 위한 미래대응기금 조성방식 개선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현재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산정 방식은 지방재정의 안정성과 자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관련 법안의 재검토와 지자체 및 지방의회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채택된 결의안은 관련 소관 부처 등에 송부될 계획이다.
정영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313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심사와 더불어 2026년 현장 확인 의정활동이 예정되어 있다”며 “회부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사업들이 당초 목적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정한 협치는 원칙 없는 양보가 아니라,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소통에서 비롯된다”며 “집행부는 각종 신규 정책과 공약사업 추진 시 의회와 사전에 긴밀히 협의해 사업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상림, 우정욱, 김석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성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최상림 의원은 변화한 교통 환경에 맞는 회화면 주요 교차로 설치 필요성을 역설하며, 회화면의 교통체계를 종합적으로 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우정욱 의원은 고성에 정착하는 결혼이민자의 국적 취득 비용 지원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연계한 단계적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김석한 의원은 행정 업무의 일관성과 표준화된 행정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ISO 국제표준 심사와 인증 도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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