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 어린이 해외역사문화 탐방 성과보고회 개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1-04 12:15:12
'역사를 보고, 세계를 품다' 전주교육, 글로벌 미래인재의 싹을 틔우다
▲ 전라북도교육청

[뉴스앤톡] 전주교육지원청은 4일 ‘2026년 어린이 해외역사문화 탐방’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탐방의 주요 활동과 교육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해외역사문화 탐방에는 전주 지역 초등학생 93명과 인솔진 13명 등 총 10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12~1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의 역사·문화 중심지인 오사카, 나라, 교토 지역을 다녀왔다.

‘역사를 보고, 세계를 품으며, 미래를 심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된 이번 탐방에서는 현지 또래 학생들과 생생하게 소통하는 ‘학생 주도형 학교 교류 프로그램’이 핵심 성과로 빛났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탐방 활동 영상 상영과 학생들의 소감 발표 등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운 경험을 함께 나누었다.
학생들은 역사문화 탐방과 교류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성장과 변화를 공유하며 이번 탐방의 교육적 성과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오사카 스이타 시립 도요쓰 제일초등학교를 방문해 문화 공연과 한국 문화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성과보고회를 통해 탐방의 경험을 다시 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강자 교육장은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배움을 넓히고,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과 미래를 향한 도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