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15회 농업인의 날 행사 준비 본격화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8-04 12:10:37
추진위원회 개최(행사계획·우수농업인 선정 등 주요 안건 심의)
▲ 김제시, 제15회 농업인의 날 행사 준비 본격화

[뉴스앤톡] 김제시는 지난 3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에서 ‘제15회 김제시 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현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추진위원회에는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농업인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농업인의 날 행사계획 및 지원안, 우수농업인 시상 부문과 수상 후보자 공적 등을 심의하고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업을 김제의 뿌리에서, 미래의 성장엔진으로’를 주제로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제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열릴 예정으로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시상, 농업발전 결의문 낭독, 가래떡 자르기, 한마음 어울림 마당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읍면동 특화음식과 토종씨앗 전시, 우리 축산물 홍보 시식회, 청년농업인 생산품 홍보, 농산물 가공 시제품 전시·시식 등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27명을 선정해 김제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으로 수상자는 19개 읍면동 지역개발 선도농업인 19명과 8개 농업인단체 활동 우수자 8명으로 구성된다.

이현서 부시장은 “농업은 김제의 역사와 경제, 공동체를 지탱해 온 소중한 뿌리이자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행사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김제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자리가 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농업인단체와 세부 업무를 협의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 행사장 운영 점검, 홍보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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