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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지난 24일(월) ‘찾아가는 중독예방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앤톡]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오성중학교 2학년 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독예방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경신중학교 학생 9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청소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중독 문제에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중독 바로 알기’ 강의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박 예방 교육, OX 퀴즈 등 참여형으로 구성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전문가와 회복 경험자가 함께 중독의 위험성과 회복 과정을 전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물었다.
수성구는 수성마음회복센터에서 중독 회복 경험자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마친 회복경험 강사를 관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에 파견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중독예방 교육을 관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와 신청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독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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