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합천군의회 의장,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부회장 선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8-25 12:10:22
합천을 넘어 경남 지방의회 간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 기대
▲ 신명기 합천군의회 의장,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부회장 선출

[뉴스앤톡] 합천군의회는 24일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열린 제26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신명기 합천군의회 의장이 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합천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 의장은 합천군의회 최초의 4선 의원으로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합천을 넘어 경남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됐다.

신 의장은 앞으로 각 시·군의회가 지역별 여건과 현안을 공유하고, 개별 지역의 문제를 경남 전체가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의회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농촌지역 활력 저하 등 여러 시·군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우수 정책과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공동 대응을 통해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합천군의회의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을 도내 시·군의회와 적극 공유하는 한편, 다른 지역의 우수한 정책과 사례를 합천의 실정에 맞게 접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신명기 의장은 “지방의회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눌 때 주민들에게 더 나은 답을 제시할 수 있다”며 “부회장으로서 시·군의회가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충실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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