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서 한반도 평화공존 해법 모색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8-25 12:10:23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실천에 위한 성찰과 대안 논의
▲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서 한반도 평화공존 해법 모색

[뉴스앤톡]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협의회장 신명종)는 8월 24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조주홍 영덕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사전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참석자 전원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주요 장애요인으로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대남 강경 노선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안보 상황을 꼽았으며, 남북 경제·사회·문화 교류의 부분적·시범적 재개와 민주평통의 국민 소통·설명 창구 역할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제22기 신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배지를 패용하는 한편,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추진 현황과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안)을 공유하고 향후 협의회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앞으로 영덕군과 우리 협의회가 평화통일이라는 큰 뜻을 가지고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우리 내부의 흔들림 없는 통일 원칙을 지키고, 지역사회부터 평화와 화합의 에너지를 결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3분기 정기회의에서도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을 위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들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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