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명식 진천군수, 첫 번째 ‘소통마당’ 개최(덕산읍) |
[뉴스앤톡] 충북 진천군은 25일 덕산읍을 시작으로 ‘김명식 진천군수의 첫 번째 소통마당’을 열고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소통 행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마당은 김명식 진천군수가 민선 9기 공약으로 제시한 ‘읍·면 정기 주민간담회 운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읍·면 방문 행사의 관행적인 형식은 과감하게 줄이고, 군수가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명칭부터 기존의 다소 딱딱한 ‘읍·면 방문 주민과의 대화’ 대신 ‘소통마당’으로 바꿔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참여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진행 방식도 달라진다.
기존 15분 이상 소요되던 내빈 소개는 별도의 단상 인사 없이 3분 이내로 대폭 축소하고, 확보된 시간은 주민과의 직접 대화에 할애한다.
군정 현안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지역의 불편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이야기하고 군수가 현장에서 듣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에서 미처 의견을 전달하지 못한 주민을 위한 소통 창구도 확대한다.
기존 읍·면을 통한 서면 접수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QR코드를 비치해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뿐 아니라 QR코드 등을 통해 추가로 제안된 건의 사항까지 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가능한 사항은 민선 9기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 소통마당은 진천읍(8.26. 오전), 초평면(8.28. 오전), 백곡면(8.31. 오전), 이월면(9.2. 오전), 광혜원면(9.2. 오후), 문백면(9.3. 오전)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소통의 핵심은 행정이 많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 것”이라며 “공약으로 약속드린 정기적인 소통마당을 통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정책에 담아 군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첫 번째 소통마당을 시작으로 읍·면 주민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의 검토와 처리 결과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