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구 창신초에 AI미래교육센터…2028년 8월 완공 목표

인천 / 정충근 기자 / 2026-11-03 12:10:05
▲ 옛 창신초 자리에 AI미래교육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뉴스앤톡]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일 창신초등학교에서 주민 설명회를 열어, 옛 창신초 자리에 AI미래교육센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검단구청장과 지역 주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옛 창신초는 서구영어마을로 활용됐으나, 운영 종료 후 현재까지 폐교 상태로 남아 있다.

시교육청은 해당 공간을 지역의 미래교육 거점으로 새롭게 조성하고자 2028년 8월 완공을 목표로 AI미래교육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될 AI미래교육센터는 AI융합교육센터, 창의공작소, AI수학교육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과학·수학·AI 분야를 폭넓게 탐구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며, 영재교육 기능도 담당하게 된다.

AI미래교육센터는 신도시 개발로 학생과 교육 수요가 늘고 있는 검단 지역에서 교육 거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기존 영종·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해 검단을 비롯한 서부권역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옛 창신초 공간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배움의 장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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