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 성황리 개최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11 12:10:33
영유아와 가족 600여 명 관람…여름방학 문화 예술 체험 기회 제공 [20260811115548-57909][뉴스앤톡]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특색사업인 ‘2026년 다같이 해봄터’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어린이 건강교육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양평군에 거주하는 미취학 영유아와 가족에게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유아와 가족 600여 명이 관람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하는 행동을 재미있게 풀어내 올바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아이가 공연을 보며 즐겁게 웃고 스스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여름방학 선물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더운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돌봄과 보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설희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지역 영유아 가족에게 양질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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