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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와 타 시도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오늘의 교육동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늘의 교육동향’은 교육부와 타 시도교육청 신규 보도자료 가운데 정책 변화와 업무 활용도가 높은 자료를 AI가 선별해 주요 내용과 시사점, 전북교육 적용 가능성 등을 분석하는 업무지원 도구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7월 27~31일까지 5일간 정책기획과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이 기간 보도자료 384건을 수집하고, 이 가운데 주요 교육동향 90건을 선별·분석해 하루 평균 18건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해당 도구는 별도의 외부 용역이나 예산 없이 담당 직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직접 개발했다.
시범운영 기간 AI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사용료는 총 1,349원으로, 교육동향 1건당 약 15원이 소요됐다.
평일 기준 연간 245일 운영할 경우 사용료는 약 6만6,000원에 불과, 저비용 고효율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오늘의 교육동향’을 바탕으로 전국의 새로운 교육정책과 사업을 신속하게 파악, 전북교육 정책 수립과 기존 사업 개선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성화 정책기획과장은 “업무를 가장 잘 아는 담당 직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필요한 도구를 직접 개발한 사례”라며 “적은 비용으로 행정업무를 개선하고 교육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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