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논산문화관광재단, 뮤지컬 '이등병의 편지' 공연 진행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11-03 12:10:13
▲ 논산문화관광재단

[뉴스앤톡]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11월 13일 14시, 19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이등병의 편지'’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문예회관 기능 강화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뮤지컬 '이등병의 편지'는 군 입대를 하루 앞둔 싱어송라이터 ‘만중’의 우정과 사랑, 군 시절의 추억 그리고 끝내 완성되지 못한 꿈을 그린다. 가슴속 가장 푸르렀던 시절을 다시 불러내는 창작 뮤지컬로, 다양한 음악을 중심으로 한 감성적인 무대와 세대 간 공감이 가능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무대에는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만중’ 역을 맡았으며, 황보, 김정훈, 박휘순 등 총 14명의 배우가 함께한다.

재단이 직접 창작과 제작 과정에 참여한 이 작품은 육군훈련소와 입대라는 논산의 지역성을 살렸다. 재단은 이번 초연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창작 역량을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11월 5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박상구는 “논산에서 시작된 창작 뮤지컬이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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